{Regarder la mer, c’est regarder le tout}
•8월 9일 (토) 오후 7시
〈아가타와 끝없는 독서〉
+ 시네토크 신은실 평론가
•8월 10일 (일) 오후 1시
〈바다를 바라보다〉(16mm) + 〈대서양의 남자〉
•8월 10일 (일) 오후 2시 30분
〈바다에서〉(16mm)
+ 시네포럼 ’한국에서 실험영화를 만든다는 것’ 이장욱, 유채정, 박규재 작가
네 편의 바다영화를 상영합니다. 16mm 필름으로 상영되는 피터 허튼의 두 작품은 국내 첫 상영이며,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두 작품은 작년도에 4k 디지털 복원되었습니다.
〈바다에서〉 상영 후 진행될 시네포럼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세 명의 필름메이커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현시점 어떻게 아날로그 필름으로 실험영화가 만들어지는지, 한국의 필름랩 문화는 어떠한지, 그리고 그러한 작업의 역사가 갖는 고유한 가치란 무엇인지 대화가 오갈 예정입니다.
관련 텍스트 모음
(1) 마르그리트 뒤라스: 장-마리 스트로브의 오통에 대해
(2) 스콧 맥도날드 × 피터 허튼: 바다에서 인터뷰
(3) 켈리 라이카트가 피터 허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