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CINEMA LOTHRINGEN SCREENING SERIES
Guest-programmed by James Pearson

《명멸과 현존》


Flicker and Presence :
Maryette Charlton, Jud Yalkut, Paul Sharits, Tony Conrad




5월 30일 (토)

[15:00] 《현존》
- 로런 매키버 Loren MacIver: Parts 1 and 2
- 스토니포인트에서 버섯을 채집하는 존 케이지 John Cage Mushroom Hunting in Stony Point
- 티르구지우의 브랑쿠시 조각 정원 BRANCUSI'S SCULPTURE GARDEN AT TIRGU JIU

[17:00] 《명멸》
- 플리커 The Flicker
- 아:무:것:도:없:음 N:O:T:H:I:N:G
+ 영화소개 제임스 피어슨


《현존》은 뉴욕 필름메이커스 코옵(The Film-Makers’ Cooperative)의 소장품 중 엄선된 예술가 초상 영화 프로그램으로, 예술가의 작품과 그들이 처한 환경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이것이 필름메이킹을 통해 어떻게 투영되는지를 탐구한다. 그 중에는 메리엣 찰튼이 연출한 화가 로렌 매키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초상 영화, 비디오 아티스트이자 실험영화 작가인 저드 얄커트가 바라본 작곡가 존 케이지의 전원적인 모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폴 샤리츠가 루마니아 티르구지우에 있는 브랑쿠시(Brancusi) 조각군을 순례하며 기록한 일기 형식의 영화가 포함되어 있다.

《명멸》은 16mm 필름으로 상영되는 두 편의 고전 플리커 영화로 구성되어 있다. 토니 콘래드와 폴 샤리츠는 서로의 작업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동시에 필름 플리커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었다. 이러한 실험의 결과물들은 언어적 의미의 치유적 폭발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록앤롤, 1960년대 뉴욕 시네마 문화, 티베트 만다라, 윌리엄 버로스, 그리고 전후(戰後) 신경과학을 포함한 화려한 영향력의 성좌들이 만들어 낸 산물이기도 하다.

- 제임스 피어슨




예매: https://moviee.co.kr




Thanks to

- 이장욱 (Space Cell)
- 조인한 (EXiS)
- Julia Petrocelli (The Film-Makers’ Cooperative)